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노보시 우즈메 (문단 편집) ===== 결말 ===== 다크 오렌지와의 전투에서는 결국 자신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심차원의 쉐어 크리스탈을 사용해가면서까지 쉐어링 필드를 전개하여 넵튠 일행과 힘을 합쳐서 쿠로메[* 다크 오렌지로 등장하는데, 이전까지 나온 다크 여신과는 다르다. 개인차에 따라서는 혐오스럽게 보일 수 있는 모양새를 보유하고 있고, 대사는 있으나 목소리가 말 그대로 이성을 잃고 폭주한 상태. 쿠로메가 우즈메 말투로 소리 지르는걸 생각하면 된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쿠로메가 최후의 발악으로 심차원의 몬스터들에게 초차원으로 가라고 명령한다. 결국 막대한 양의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초차원이 피폐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즈메는 심차원의 근원이자 자신의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심차원의 중심의 쉐어 크리스탈을 파괴할 것을 [[네프기어]]에게 부탁한다. 친구의 목숨을 스스로 끊어야 하는 상황에 네프기어는 눈물을 흘리며 주저하지만 [[유니(초차원게임 넵튠)|유니]]의 질타와 그 책임을 함께 짊어지겠다며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넵튠]]이 함께 방아쇠를 당겨줘서 심차원의 쉐어 크리스탈은 파괴되고 만다. 넵튠 일행은 돌아가고 홀로 남은 쿠로메가 우즈메를 비웃지만 우즈메는 넵튠 일행에게 자신의 꿈을 맡겼다며 홀로 몬스터들의 대군을 막아선다. 여기서 루트 분기가 나뉜다. 분기 조건은 [[신차원게임 넵튠 VII/엔딩]] 참조 [anchor(성불)] '''성불 엔딩''' 넵튠 일행은 초차원으로 돌아가고 넵튠은 우즈메를 도우러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게임기를 붙잡고 절규하지만 결국 게임기는 금이 가며 산산조각나고 우즈메는 그렇게 심차원, 영차원과 함께 소멸한다. 이때 부서진 게임기를 보고 넵튠이 펑펑 우는데 정말 안쓰럽게 운다. [[파일:external/pre04.deviantart.net/megadimension_neptunia_vii_cg_event_23_by_masouoji-da9wdl7.jpg]] >'''목소리는 배에서부터, 그리고 멋있게 내는 거야, 네풋치.'''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영차원에서 이주한 주민들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느 정도 정리되고 플라네튠 타워에서 전경을 보던 도중 우즈메의 말을 기억해내려고 하는 넵튠과 네프기어에게 갑자기 뒤에서 우즈메의 조언이 들리며 넵튠과 네프기어가 미소지으며 끝난다... 후일담에서 나는 죽어버렸지만 게임을 더 열심히 하면 더 나은 결말이 있을거라며 은근히 부활 엔딩을 암시한다. [anchor(부활)] '''부활 엔딩''' 과거의 추억을 모두 모아 분기 조건을 만족하면 쉐어 크리스탈이 파괴된 후 추가 이벤트가 발생한다. 넵튠이 돌아가던 도중에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며 [[큰 넵튠]], [[네프기어]]와 함께 우즈메를 데리러 간다. 몬스터 군단의 진군을 막아보려 하다가 결국 위기에 처한 우즈메였지만 넵튠 일행의 도움 덕분에 산다. 다같이 [[크로아르]]의 힘을 사용해서 귀환하려고 하지만 에너지 고갈로 전이를 사용할 수 없어서 위기에 처한다. 그 때 [[아피모저스]]와 [[스테맥스]]가 공중전함으로 넵튠 일행을 구하러 오고 미리 초차원으로 돌아간 일행들도 모든 전력을 집중시켜서 몬스터들의 침공을 대비한다. 전함에 침입한 몬스터들도 다 정리하고 이제 돌아가는 일만 남았으나 우즈메가 소멸한줄 알았던 쿠로메의 모습을 발견하고 쿠로메에게 돌아간다. 돌아가던 도중 다시 마중온 다른 일행들과 만나 쿠로메와 결판을 지으러 간다. 이때 말하길, 사람들의 공포를 비롯한 네거티브 감정에서 비롯된 에너지를 통해 부활했다고 한다.[* 이 네거티브 에너지와 그로 인한 부활은 초기작의 마제콘느의 셀프 오마쥬로 보인다.] 하지만 그 곳에서 우즈메는 쿠로메에게 이미 본체는 죽었으며 자신들은 그 망령에 지나지 않는다는 진실을 밝힌다. 결국 그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주하는 쿠로메를 쓰러뜨리고 네프기어에게 자신의 비주얼 라디오도 넘겨주며 진짜로 이별을 고하고 영차원, 심차원과 함께 소멸한다. 하지만 심차원이 소멸한 직후 초차원에서 어떠한 이유로 우즈메가 플라네튠의 여신이던 시절의 기록이 다시 발견되고, 우즈메를 좋은 여신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우즈메가 지운 기록과 기억이므로, 우즈메가 소멸하였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온 듯 하다.] 이를 토대로 [[이스투아르]]가 먼저 봉인을 풀고 우즈메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한다. 오히려 넵튠이 당황할 정도의 결정.--그리고 우즈메 시절을 그리워한다는 말에 넵튠은 시무룩-- 물론 부활을 한다고 해도 내면의 싸움에서 쿠로메가 이길 가능성도 있었으나 우즈메를 믿고 되살려낸다. 그에 따라 우즈메와 쿠로메가 다시 한 번 부활해서 인격을 쟁탈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는데, 이 전투에서의 쿠로메는 정말 터무니없이 약해서 이 녀석이 진엔딩의 최종보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우즈메를 공격하는데 이 싸움 전까지 레벨링만 적절히 잘했으면 데미지가 0밖에 안 들어오고 이그제 드라이브조차 모기가 문 것 같은 수준에 그치는 데다가, 피통이 고작 3줄밖에 안된다. 예의상 우즈메 혼자로 상대해도 쉽다. 이 싸움이 인격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내부의 싸움이란 걸 생각해보면, 쿠로메는 세계를 증오하는 오렌지 하트의 마음이 구현화된 자신이야말로 본체고, 우즈메를 오렌지 하트의 찌꺼기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모두를 아끼는 우즈메야말로 진정한 오렌지 하트고, 쿠로메가 오렌지 하트의 찌꺼기였다는 걸 암시하는 듯 하다. 마치 파이널판타지 7의 마지막 전투인 클라우드vs세피로스를 떠오르게 하는 구성이다. 이 싸움에서 우즈메가 승리하며 마침내 우즈메는 초차원에 돌아오게 된다. 참고로 막타를 넣기 직전 우미오의 목소리가 받아들이는 것도 한 선택이라고 충고하며, 되돌아온 이후 우즈메 본인의 대사를 들어보면, 쿠로메를 쓰러뜨려 없앤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서 하나가 된''' 상태인 모양이다. 증오에 물들어 타락해버린 모습 또한 자기 자신이라는 것. [[파일:다녀왔어!.png|width=650]] >"'''다녀왔어, 얘들아"''' 그 이후, 자신이 없는 동안 변한 게임업계를 [[큰 넵튠]]과 함께 여행하고 다녔고, [[크로아르]]의 장난으로 워프의 좌표를 어긋나게 설정한 탓에 큰 넵튠과 함께 우당탕탕 넘어지면서 플라네튠으로 복귀하고, 다녀왔다고 인사하며 끝난다.~~후속작에도 등장하길~~ 엔딩영상 이후에선 망상모드로 앞으로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여러가지]]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후속게임]]에 나올꺼라고 말하다가 부끄러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